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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앞에서 말단 직원 할 말 다 할 수 있어야 회사가 성공한다”
브리지워터의 운용자산은 870억 달러(약 98조원, 올 초 기준). 지난해 평균 38%의 수익을 거뒀다. 대표 상품인 ‘퓨어알파’ 펀드의 지난해 수익률은 44.8%.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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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면 대금 결제 끝 … 구글, 모바일 전자지갑 공개
‘모바일 결제시장을 잡아라.’ 스마트폰이 대중화하자 이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카드사와 은행은 물론 인터넷 공룡 구글과 통신회사까지 합종연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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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처럼 세상 바꾸겠다…애플 출신 이 남자, 성공 비결은 ‘마당발’
2003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인터넷 결제대행회사 ‘페이팰(PayPal)’ 부사장 출신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의 머릿속에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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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따라잡기] "앙팡 테러블"
30년전 화려한 언변의 실리콘밸리의 록스타·앙팡 테러블로 불리던 스티브 잡스의 모습. 오만하고 두려운 인물 IT 역사가들에게 비쳐진 스티브 잡스는 그야말로 극과극을 오가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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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가벼워진 ‘아이패드2’ 써보니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2가 지난달 29일 국내에 출시됐다. 제품을 직접 써봤다. 우선 전작인 아이패드1에 비해 훨씬 가볍게 느껴졌다. 아이패드1은 여성이 한 손으로 계속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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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똑똑해지는 스마트폰과 NFC 무선통신기술의 결합
올해 휴대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출시경쟁이다. 삼성전자는 애플보다 한발 앞서 스마트폰 ‘갤럭시S 2’를 이달 말에 출시할 예정이며, 애플 또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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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액세서리’ 달면 고성능 시스템 안 부럽다
‘스마트폰에 날개를 달아라’.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단순한 차량용 거치대에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웬만한 오디오 시스템 못지않게 양질의 음악을 들려주는 ‘독(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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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애플의 협공 ‘통 큰 투자’로 뚫는다…돌아온 페이지의 승부
지난 4일(현지시간) 구글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래리 페이지(Larry Page)가 14일 첫 성적표를 발표했다. 1분기 순익이 23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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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꿈꾸는 광끼 천재, 앱 시장에서 '감동설계'로 사고 치다
"남은 일생 동안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실 겁니까?" 스티브 잡스는 펩시콜라 사장이던 존 스컬리에게 애플 영입을 제안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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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따라잡기-4] 가장 불운한 사나이 론 웨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76년 애플컴퓨터 최초 창업멤버였던 론 웨인(맨 오른쪽). 실없는 웃음으로 가볍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지만 적어도 지구상의 한 사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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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 일본 넘어 세계 제패 꿈꾼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총자산 4조3750억 엔(약 56조원), 도쿄증권거래소 시가총액 8위. 손정의(54·사진) 소프트뱅크 사장이 창업 30년 만에 이룩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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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 일본 넘어 세계 제패 꿈꾼다
올 2월 3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기업설명회(IR). 연단에서 경영실적을 보고하던 손 사장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지난 설명회에선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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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티브 잡스’냐, ‘제리 양’이냐 IT 천재를 바라보는 월가의 엇갈린 시각
관련기사 돌아온 페이지 ‘제2 잡스’ 될까 20년간 함께하자는 약속을 지키기엔 천재 창업주의 꿈이 너무 컸다. 10년의 ‘수렴청정’을 받은 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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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아이폰 게임 '팔라독', 안드로이드 마켓 공략한다
㈜페이즈캣의 아이폰 게임 팔라독(Paladog) 2011년 2월 13일부터 현재까지 7주에 걸쳐 한국 앱스토어 유료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펜스 게임 ‘팔라독(Pala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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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5) TGIF 이름·로고의 비밀
TGIF. ‘Thank God, It’s Friday’의 머리글자를 딴 ‘신이여,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군요’라는 게 원래 뜻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TGIF는 다른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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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디지털신문 머독의 실험 성공할까… 머독의 실험 성공할까
‘종이신문의 대안인가, 또 하나의 미디어 파일럿 실험에 그칠 것인가’. ‘미디어 황제’로 불리는 뉴스코퍼레이션의 루퍼트 머독(사진) 회장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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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어른의 훈수 필요없다” 슈밋, 페이지에게 구글 CEO 넘겨
에릭 슈밋 10년 동안 구글을 이끌어온 에릭 슈밋(Eric Schmidt·56) 최고경영자(CEO)가 수렴청정을 끝낸다. 그는 2001년 창업한 지 3년밖에 안 된 벤처기업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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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페북한다”매일 2억 명 이상 모여,한 달 7000억 시간 보내
야후의 최고경영자(CEO)인 캐럴 바츠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경쟁자는 구글보다는 페이스북”이라고 말했다. 바츠가 페이스북을 ‘가장 두려운 적’으로 꼽은 것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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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잉글리시 리스타트] 아이폰용 앱, 출시 하루 만에 1위 등극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전 세계에서 많이 팔린 영어책 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 한 지 하루 만에 전체인기앱 1위, 교육유료앱 1위, 유료인기앱에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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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아이폰용 앱 출시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7일 출시했다. 는 1945년 출간된 뒤 40개 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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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앱, 아이패드 필수 앱에
‘아이패드 중앙일보’의 메인 화면. 12개의 정사각형중 하나를 터치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된다. 이런 디자인에 대해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다”는 사용자들의 평가가 잇따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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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또는 ‘joongangilbo’ 치면 전 세계 어디서나 ‘앱’ 다운로드
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아이패드로 중앙일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검색창에 한글 ‘중앙일보’나 영어 ‘joongangilbo’를 입력하면 된다. 애플의 승인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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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뉴스 … ‘정보의 손맛’ 더합니다
①② 가로·세로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중앙일보 앱. ③ 보고 싶은 기사의 섬네일을 터치하면 기사가 뜬다. 윗부분에 사진·동영상이, 아래엔 기사가 배치돼 좌우 스크롤로 사진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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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선 와이파이로 아이패드, 지하철선 갤럭시탭 3G가 제격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가 30일 국내에 발매된다. 올 4월 첫선을 보인 뒤 6개월 동안 746만 대가 팔렸다. 국내에서도 KT를 통해 예약받기 시작한 이달 17일 하루에 4만